약 40억년 전 태양 에너지로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이제 지구상에는 약 3천만종의 생물이 생명의 영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근원인 태양 에너지는 생체에 대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병을 다스릴 필수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작용은 여러 질환에 적용되며, 긴 역사 속에서 연구 실적이 쌓여 입증되었습니다.
덴마크의 닐스.핀센은 햇빛에 비슷한 빛을 내는 장치를 고안하고 그때까지 불치로 알려졌던 심상성 낭창 등 갖가지 치료에 응용한 성적을 올리며 1903년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 독일 빈다우스 교수는 햇빛에 비타민D의 합성, 칼슘의 흡수 촉진, 골격의 발달,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규명하고 192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처럼 태양 광선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알고 있었지만 햇빛에 비슷한 빛을 내는 광원은 카본 아크 등 밖에 없었으며 이를 사용하려면 발광체의 수명이 몇시간 밖에 없어 쓰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개발한 인공 태양 조명등은 광원의 수명이 2000시간으로 매우 길며 사용이 용이하고 자연 태양 광선과 분광 합치도가 기존 카본 아크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용도가 건강과 미용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